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 업무 협약 및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굿네이버스-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
업무 협약 및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실시
지난 20일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는 화성시 새솔동에 위치한 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와 함께 업무 협약 및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또한,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와 화성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사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는 아동의 심리검사와 상담 및 치료를 진행하는 센터로, 심리상담, 언어인지치료, 인지학습 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의 심리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바우처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상담 및 치료를 위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은영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 참여가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인숙 마음과 마음 아동발달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뜻깊은 나눔에 함깨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하며, 화성시 내 학대피해아동이 학대후유증을 감소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화성시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지원 및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화성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